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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디자인 석사 하기 현재 나는 RMIT 대학교의 MDIT(Master of Digital Innovation and Technology) 석사를 지원하여 합격하였으며 다음주에 있을 진짜 개강을 기다리고 있다.  사실 이 과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는 한국인은 정말 거의 없을 거라고 생각할 정도로 생소한 과라고 생각한다. 그도 그럴 것이 요즘 시대 트렌드에 맞추어 만들어진지 10년정도 된 과이기 때문에 이 과를 졸업한 한국인은 더더욱 없다. OT를 갔을 때 한국인을 아직 한명도 보지 못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이 과를 선택했을 때 어떠한 사고 방식으로 선택했는지 간략히 적고 나만의 솔직한 이유를 남기려고 한다. 간단한 자기소개서울의 모 대학교 건축학과 (5년제) 졸업 GPA (95/100)건축사사무소 약 2년 수련  준비과.. 2024. 3. 1.
한국-멜버른 아시아나 직항 비행기 비스니스석 (프레스티지) 2024.02.22 두달 반의 꿀(?) 같은 휴식을 뒤로하고 호주로 다시 날아가게 되는 날. 하지만 이번에는 단순히 2주, 4주, 최대 3개월이 아닌 총 총 4년(2년의 석사 과정+미래의 2년의 업무 경험) 대장정이다. 호주로 다시 날아가게 되면서 몇년 만에 아시아나에서 12-2월 (3개월)동안 직항을 운영한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마일리지 버프를 받아 비즈니스석을 탑승하게 되었다. 오전 8시-오후 8시 30분 (총 12시간 30분) 비행기였기 때문에 네시에 집에서 출발하였고 두시간 밖에 자지 못해 굉장히 피곤한 상태였다. 눈물로 부모님과 작별인사를 하고, 라운지에서 잠깐 쉬다가 바로 비행기를 탑승하러 갔는데, 눈이 너무 많이 와서 2시간이나 지연되었다. 그런데 눈이 너무 많이 와서 2시간이나 지연되서 .. 2024. 2. 29.
건축하다 말고 호주로 떠난 20대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미국, 유럽이 아닌 호주로 떠난 건축, 디자인 유학에 대한 저의 일상과 내 스스로를 찾아가기 위해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2024.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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